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주형이 플레이오프(PO) 첫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13위까지 올랐다.
한편 같은 대회에 나선 임성재와 안병훈은 1언더파 139타를 치며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에선 임성재(9위) 안병훈(12위) 김시우(38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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