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 상황에서 하무스가 오른쪽에 있던 이강인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공을 잡은 이강인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PSG로 이적한 지난 시즌 리그에서 3골 4도움, 공식전 5골 5도움을 올렸던 이강인의 이번 시즌 첫 골이다.
특히 PSG와 르아브르의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리그1의 문을 여는 첫 경기로, 이강인은 리그 전체 개막 첫 번째 골의 주인공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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