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 1차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시간 동안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전반적인 목적과 조사의 범위를 설정했다.또 각종 의혹에 대해 대표팀 지도자와 트레이너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김 감독 등 대표팀 지도자들의 서명이 담긴 확인서를 포함한 입장문을 내 안세영의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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