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둘째 날 맹타를 쳤다.
2024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이 출전하며 이 대회를 마친 뒤 상위 50명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나간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3위인 김주형은 이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어 PO 2차전 출전권을 굳히고 최종전 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게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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