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R등급 영화로 기록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까지 전 세계에서 10억8천560만달러(약 1조4천704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티켓 수입은 북미권(5억1천682만달러)과 그 외 지역(5억6천880만달러)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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