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는 8월 1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102구 4피안타 3탈삼진 1사구 무실점으로 팀의 5-0 승리에 이바지했다.
8월 20일 기존 6주 계약이 만료되는 시라카와는 두산 구단과 계약 연장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16일 경기 전 "시라카와 선수와 구단이 계약 연장에 대해 계속 논의 중으로 들었다.곧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브랜든이 돌아올 때까지 시라카와가 우리 팀에 있어야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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