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사람들] ⑨ "북한이 지척인 특별한 통일촌, 집 사겠단 사람 줄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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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사람들] ⑨ "북한이 지척인 특별한 통일촌, 집 사겠단 사람 줄 섰어요"

그에 힘입어 1997년 통일촌 안에서 첫 파주 장단콩 축제가 열렸다.제1회 축제 방문객은 1만명..

이씨가 강조한 대로 통일촌은 새로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주민 소득도 훌륭한 편이어서 마을이 꽤 '잘 나가는' 듯하지만, 여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고령화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평화통일을 위한 완충지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에서 조성한 마을인데, 새로 태어나는 인구가 없다면 마을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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