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이범호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3연전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은 "선발투수 김도현이 5이닝을 채우진 못했지만, 본인의 몫을 다 했다"며 "곽도규와 이준영이 추가점을 주지 않으면서 2점 차를 유지했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 역전할 수 있었고, 정해영이 1점 차 세이브 상황에서 듬직하게 승리를 잘 지켜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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