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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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 점검

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정동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서정동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화재진압용 방재 꾸러미를 경로당별로 후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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