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문적인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굿피플은 7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10가정에 ▲해충방제 ▲매트리스 케어 ▲살균 서비스 등 월 1회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굿피플과 세스코는 주요 협력기관 중 한 곳인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의 상황을 접하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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