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인 줄 알았는데 첫사랑 같은 설렘을 느낀 여덟 시니어의 진정한 사랑 찾기가 깊은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어제(15일) 첫 방송된 JTBC ‘끝사랑’(연출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에서는 사랑의 섬, 제주도에서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여덟 시니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 참가자들은 ‘끝사랑채’ 입주 첫 번째 밤, 자신의 끝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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