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60%가 내년 재정여건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한 설문 결과, 우선 투자 분야로 환경(16.6%), 사회복지·보건(15.9%), 안전(12.4%) 순으로 답하며 지난해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조사는 재정운용 방향, 분야별 역점투자사업 등 3개 분야·2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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