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은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과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한·일 어린이 스포츠 교류와 문화 체험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류 프로그램에는 횡성군 4개 초등학생 10명과 야즈정 3개 초등학교 학생 10여명 등이 참가한다.
김명기 군수는 "한일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횡성군과 야즈정이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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