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17세 미드필더 윤도영이 준프로 계약 7개월 만에 프로 계약에 '골인'했다.
대전 구단은 윤도영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14라운드 울산 HD와 경기에서 만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그는 16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어시스트를 올리며 데뷔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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