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까지 묵묵하게 던졌다, '시즌 5번째 QS+' 양현종이 보여준 에이스의 존재감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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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까지 묵묵하게 던졌다, '시즌 5번째 QS+' 양현종이 보여준 에이스의 존재감 [고척 현장]

양현종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양현종은 15일 경기 전까지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및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탈삼진까지 각각 탈삼진 5개, 7개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도 "전날(14일) 불펜 소모가 컸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양현종이 7이닝을 완벽하게 던져주면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필승조를 아낀 만큼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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