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경쟁자들도 '엄지 척'...김도영은 "어려운 이미지 심었으니 만족스러워" [고척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루수 경쟁자들도 '엄지 척'...김도영은 "어려운 이미지 심었으니 만족스러워" [고척 현장]

김도영은 5월 23경기 89타수 29안타 타율 0.326 3홈런 11타점으로 흐름을 이어갔으며, 6월 24경기 91타수 32안타 타율 0.352 8홈런 21타점으로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20-20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 전 홍원기 키움 감독은 김도영의 기록 도전에 관한 질문에 "김도영 선수의 기록과 싸우고 있는 건 아니다.신경은 쓰이지만, 그걸 피하는 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언젠가는 나올 기록"이라며 "상대 팀이긴 하지만, 그런 선수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리그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굳이 (김도영과의 승부를)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경쟁자'의 입장이지만, 올 시즌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3루수들도 인터뷰를 통해 김도영을 높이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