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작심 발언' 본격 진상조사 착수…배드민턴협회, 16일 비공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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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작심 발언' 본격 진상조사 착수…배드민턴협회, 16일 비공개 회의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탄 발언'에 대해 본격적인 진상 조사에 나선다.

협회는 15일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중 보도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 관련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하여 제도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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