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손흥민(토트넘)을 지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거로 보인다.
ESPN은 "포체티노 감독이 매트 크로커 미국축구협회 기술이사와 합의했다"면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미국 대표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을 떠난 위르겐 클롭 감독 영입엔 실패했으나, 포체티노 감독 역시 빅리그에서 팀을 오래 지휘한 사령탑인 만큼 그의 사령탑 선임이 확정된다면 미국 축구계의 기대감을 부풀리기에 충분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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