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PN은 1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MLB 사무국 관계자는 "선발 투수의 위상을 회복하고, 투수의 부상을 방지하며, 경기에서 좀 더 다양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직은 검토 단계지만, 실제로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를 도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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