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심했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드디어 활짝 웃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6일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축구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진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중국, 싱가포르) 당시 축구대표팀과 함께 했던 양영민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정현규 피지컬 코치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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