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을 비롯한 백일해 등의 감염병이 유행 중인 가운데, 전국 약국에 자가키트 및 치료제의 물량이 떨어져 시민들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얼마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신 노인분이 계셨는데 치료제가 급하신 상황이라 다른 약국끼리 건너 건너가며 겨우 치료제를 구한 적도 있다”며 “수요에 맞춰 물량도 맞춰서 공급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도 이러한 상황을 두고 “방학과 휴가 등이 끝나는 8월 말이 되면 지금보다 코로나19 확산이 될 것이고, 이에 따른 보유중인 치료제 소진으로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와 기저질환 등 고위험군들에게 치료제가 원활히 처방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은 적극적인 치료제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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