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박건하·김동진·김진규' 내국인 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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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박건하·김동진·김진규' 내국인 코치진 구성 완료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국인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박건하(53) 전 수원 삼성 감독, 김동진(42) 킷치(홍콩) 감독대행, 김진규(39)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이랜드, 수원 감독을 지낸 베테랑 지도자인 박 코치는 홍 감독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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