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끼어드는 캠핑카를 피하려다 화물차가 전복된 가운데, 사고를 유발한 캠핑카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당시 대형 철강 코일을 싣고 있던 화물차는 사고 충격으로 부서졌으나 캠핑카 운전자는 잠시 멈추는 듯싶더니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캠핑카 운전자는 60대 여성으로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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