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하나 파워온 사업에서 각각 2320억원, 2278억원의 ESG 성과를 창출하며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사업들에 대한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양적성장을 넘어 질적으로도 고른 성과를 이뤄낸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금융시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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