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의 발언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선다.
지난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협회는 "파리올림픽 기간 중 보도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지난 5일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인터뷰에서 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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