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30-30 클럽 달성… 국내선수로는 2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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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30-30 클럽 달성… 국내선수로는 24년만

7경기 만에 기록한 홈런으로 30홈런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이날 홈런으로 30(홈런)-30(도루)클럽에 가입하면서 KBO 역대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와 최소경기(111경기) 30홈런-30도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김도영 이전에 30홈런-30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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