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전도연→지창욱, 200명 관객에게 게릴라 팝콘 증정 '특급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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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전도연→지창욱, 200명 관객에게 게릴라 팝콘 증정 '특급 팬서비스'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팝콘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볼버' 티셔츠를 맞춰 입은 배우 전도연, 지창욱,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등장하자마자 극장 안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GV(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를 통해 꾸준히 관객과 만나고 있는 '리볼버'는 GV 예매 오픈 2분만에 매진 기록에 이어 "좋은 작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짙은 향기가 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오승욱 감독은 그런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김남길),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의 짧은 시 한 편 같았다"(정우성) 등 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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