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손예진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의 고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이 영화에서는 이병헌과 손예진이 극중 부부로서 호흡을 맞추며 박휘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영화 , 2003년 에 이어 박찬욱 감독과 재회하게 된 이병헌은 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만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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