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지원은 '또' 화끈했다…2⅔이닝 7실점→6⅔이닝 2실점, 이번엔 제대로 마주친 손뼉 [대전 현장]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임찬규는 6⅓이닝 7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화끈한 타선 지원까지 등에 업고 시즌 7승을 올렸다.
직전 경기에서는 2⅔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던 임찬규였다.
1회초 LG의 선취점으로 2-0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임찬규는 1회말 페라자를 삼진 처리, 장진혁을 유격수 땅볼, 김태연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