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안 그쳐"…100일 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父[그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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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 그쳐"…100일 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父[그해오늘]

2018년 8월 16일,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칭얼거리며 운다는 이유로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로 40대 아버지가 구속했다.

이후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께 병원에서 “아이가 모유를 먹고 자다가 토하더니 돌연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의 돌연사를 주장하던 A씨는 부검 결과가 나오자 범행을 자백하면서 경찰에 “아기가 울며 칭얼거려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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