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 '박정희 광장' 사업에 "논란 있지만 할 일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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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박정희 광장' 사업에 "논란 있지만 할 일은 해야"

"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1/2024/8/15/17f9ea5a-39b3-42e3-bb20-fc08c49990e6.jpg" data-width="640" data-height="455">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동대구역 앞에서 열린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어 홍 시장은 "대구이 근대 3대정신은 구한말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구국 운동정신, 자유당 독재에 항거한 2.28 자유정신, 그리고 5,000만 국민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은 대구의 섬유산업에서 시작 된 것"이라며 "대구에는 국채보상운동, 2.28자유정신을 기리는 조형물, 공원, 기념관은 많이 있다만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는 흔적은 전혀 없어서 이번에 시의회 조례도 만들고 그 조례에 따라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만들고 연말에는 그곳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도 세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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