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종득 "충암고 출신, 장성 400명 중 2명…野, 軍 갈라치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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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임종득 "충암고 출신, 장성 400명 중 2명…野, 軍 갈라치기 멈춰야"

육군 소장(투스타) 출신의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을 향해 "'충암파'라는 용어로 군을 갈라치지 말라"고 비판했다.앞서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지명한데 대해 "충암고는 전두환 시절 하나회라도 되는 것이냐"고 주장한 바 있다.김 후보자는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이번 국가안보실장 및 국방부장관 인사를 두고 '충암파'와 '국방파'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두 집단 간 경쟁이 안보라인 개편의 주요 동인인 것 처럼 묘사하며 선전·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 이상 선전·선동으로 우리 군 사기를 꺾고 우리 군을 갈라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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