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추도 뒤 윤 대통령은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추모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박 대통령님이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위가 가시고 나면 서울 올라오실 때 관저에 오셔서 식사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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