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감독원·전국상인연합회·한진[002320] 등과 협력해 소포 상자와 스티커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본은 우체국 망을 활용해 스미싱 등 민생금융 범죄 피해 예방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소포 상자에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담아 자연스럽게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피해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우본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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