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백천에만 사는 멸종위기종인 부안종개가 쏘가리 등 다른 물고기와 물살을 헤치며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부안종개는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동식물'에 포함됐다가 2005년 멸종위기종에서 제외된 뒤 2012년 다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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