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권이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를 대신할 총리 후보로 차이까셈 니띠시리(76) 전 법무부 장관을 내세울 예정이다.
15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프아타이당이 이끄는 연립정부에 속한 모든 정당은 전날 긴급회의에서 차이까셈 전 장관을 총리 후보로 지명하는 데 동의했다.
차이까셈 전 장관은 프아타이당이 총선 전 제출한 총리 후보 3명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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