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연에서 대다수 여성들은 기모노를 입고 나오며 핑커톤과 초초상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배경 음악으로 '기미가요'까지 흘러나오는 등 무대 전반적으로 왜색이 짙다.
이에 시청자들은 광복절 0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연을 송출한 KBS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광복절에 기모노 방송은 진짜 미친 건가 싶다'는 내용의 청원에는 벌써 5500여 명이 동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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