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 제안 거절한 보상…“팀 내 최고 연봉+계약 기간 2030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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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 제안 거절한 보상…“팀 내 최고 연봉+계약 기간 2030년 넘는다”

리버풀 이적이 예상됐던 마르틴 수비멘디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가 수비멘디와 재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팀 내 최고 연봉, 최장 계약 기간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1-22시즌 47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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