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또 광복절 선행…서경덕 교수와 '이태준 안내서' 기증
15일 서경덕 교수 측은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몽골 이태준 안내서(중앙)와 다른 곳에 기증한 안내서들(사진=서경덕 교수팀) 이번에 기증한 ‘이태준 안내서’는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됐으며, 현재는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됐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상세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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