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1월까지 전기·가스·화재 사고 등 안전에 취약한 지역 내 700여 가구를 방문해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은 지원 가구의 집을 방문해 보일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정비 분야는 ▲ 전기 콘센트·누전차단기·배선 ▲ 가스시설·가스타이머 ▲ 화재감지기·소화 용구 ▲ 보일러 연결밴드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