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남북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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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남북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윤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 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라도 다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재작년 광복절 '담대한 구상'에서 이미 밝힌 대로 비핵화의 첫걸음만 내디뎌도 정치·경제적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북한 당국의 호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첫째, 우리 국민이 자유 통일을 추진할 수 있는 가치관과 역량을 확고히 가져야 하고, 둘째로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원하도록 변화를 만들어 내며, 셋째,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세 가지 과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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