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런던 공항에서 지갑 도난..코치와 캐디는 여권없어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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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런던 공항에서 지갑 도난..코치와 캐디는 여권없어 일본으로

미국으로 이동하는 도중 일행이 지갑과 여권 등을 도난당하면서 함께 이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5일(한국시간) 마쓰야마 히데키는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런던에서 경유하던 중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일본 골프다이제스트를 비롯한 일본의 기자들에게 밝혔고 함께 이동하던 스윙코치와 캐디는 여권과 비자를 도난당해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파리에서 런던을 거쳐 미국으로 이동하던 중 마쓰야마는 지갑을, 코치와 캐디는 여권 등을 분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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