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올라왔으면 하는데..."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간절히 원하는 선수가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손동현이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손동현이 오면 카드가 하나 더 늘어난가"라며 그의 복귀를 바랐다.
손동현은 지난해 64경기에 나서 73과 3분의 2이닝을 소화, 8승 5패 1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필승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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