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광복절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을 중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자정에 방송된 ‘KBS 중계석’에서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방송됐다.
“광복절에 기모노 방송 진짜 미친 건가 싶다”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약 3700명의 동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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