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한체육회 측은 “선수단의 피로와 안전을 고려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국 선수단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당시 공항 내 그레이트홀에서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체육회가 입국장에서 행사를 간소화해 마무리하면서 제대로된 축하 조차 못받았다는 비판이 일었다.
특히 인천공항에는 먼저 입국했던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선수를 비롯해,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 등과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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