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쏟아진 극장가 '에이리언: 로물루스'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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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쏟아진 극장가 '에이리언: 로물루스' 1위로 출발

광복절을 앞두고 신작 4편이 한꺼번에 쏟아진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일단 승기를 잡았다.

지난달 말 개봉한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2위를 차지했다.

2위는 '행복의 나라'(13.7%, 8만7천여 명), 3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7만9천여 명, 1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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