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가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천소방서는 2021년 7월부터 드론운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3건의 재난현장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고, 올해는 재난현장에서 3명의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성과를 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재난현장 특성상 수색에 소방드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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