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킬리안 음바페가 데뷔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2-0으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과 아탈란타는 각각 UCL, UEL 우승팀 자격으로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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