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준비 과정에서 200팀이 넘는 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 가운데 30∼40팀을 만나 프로그램에 출연할 12팀을 추려냈다.
그는 "프로그램명 '리본'에는 '다시 태어나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무대가 일본이기는 하지만 꼭 일본에서라기보다는 가수로서 다시 태어나게 해 주겠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진출 무대가 일본일 뿐이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K팝"이라며 "현지 관계자들이 가사에 일본어 대신 한국어를 넣어 달라고 할 정도다.우리가 어렸을 때 팝을 영어로 들어야 멋있듯, 일본에서도 그런 추세라고 한다.그래서 프로그램도 한국어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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