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가 정지되서", "권한이 없어서"…이진숙·김태규의 '답변 보이콧'(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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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정지되서", "권한이 없어서"…이진숙·김태규의 '답변 보이콧'(종합)

"여기 계신 과방위원들 포함해서 (야당이) 저의 직무를 정지시켰다.그래서 제 직무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릴 수 없다.".

야당은 지난 달 31일 방통위 2인 체제(이 위원장·김태규 부위원장)에서 KBS·방문진 이사 선임이 1시간30여 분 만에 의결된 데 대해 추궁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도 KBS·방문진 이사 선임 등 회의 내용과 관련한 질의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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